모든 봉사활동의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모든 봉사활동의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505회 작성일 23-02-20 23:05

본문

모든 봉사활동의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모든 상업봉사활동이 철저히 인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보장해주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데로 지향되고있다.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상업봉사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봉사자들이 철저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충복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주체107(2018)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반에 새로 건설된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찾으시였다.



식당의 실내못들에서 유유히 헤염치는 철갑상어, 룡정어, 련어, 칠색송어를 비롯한 고급어족들을 보시면서, 식당의 특성에 맞게 꾸려진 가공품매대들을 보시면서 그이께서 제일먼저 그려보신것은 인민들의 모습이였다.

식당의 여러 식사실들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산물료리의 질을 높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 이곳을 찾는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깐지고 섬세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사철 펄펄 뛰는 물고기로 만든 료리와 수산물가공품을 맛보게 하시려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고도 식당을 찾는 인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에서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자정이 훨씬 넘도록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새겨안았다.

봉사자들이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자욱은 창광상점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104(2015)년 9월 어둠이 깃든 저녁 창광상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점의 여러층들을 돌아보시면서 봉사활동과 관련한 교육을 심도있게 진행할데 대한 문제, 선진적인 봉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봉사활동을 잘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인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상업봉사기지가 일떠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환하게 웃으시며 질좋은 갖가지 상품들을 가득 채워놓고 인민들이 즐겨 찾아와 마음껏 상품들을 사가게 함으로써 흥하는 상점, 사회주의상점으로 되게 하자고 힘주어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 어느한 일군으로부터 인민들이 새로 일떠선 창광상점이 정말 멋있다고 하면서 언제면 문을 여는가고 궁금해한다는 보고를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광상점이 개점을 하게 되면 많은 인민들이 찾아올것이라고, 일군들이 자주 내려와 당의 인민적시책이 어떻게 집행되고있는가를 알아보고 상점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봉사기지들이 일떠설 때마다 그리도 기뻐하시며 봉사자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이 어찌 이뿐이랴.

대동강반에 두둥실 뜬 종합봉사선 《무지개》호에 찾아가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깊은 밤 찾아오시여 종합봉사선에서 봉사하는 료리의 질을 높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며 《무지개》호를 찾는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깐지고 섬세하게 하도록 가르쳐주시였다고 목메여 이야기하는 봉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류경원에 찾아가보면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고 하시며 목욕탕의 물온도로부터 휴식홀이며 치료체육실의 운동기재들에 이르기까지 마음쓰신 친어버이의 사랑을 페부로 절감할수 있다.

이렇듯 모든 봉사자들이 상업봉사활동의 첫자리에 철저히 인민을 놓고 인민의 충복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은 인민사랑의 력사우에 또 하나의 가슴뜨거운 페지들을 아로새기고있다.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시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인민들이 목청껏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영원히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