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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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부러워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오늘도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보통강기슭을 따라 걷느라면 어머니당의 인민사랑의 뜻에 떠받들려 일떠선 경루동의 호화주택들이 눈뿌리를 뜨겁게 하며 안겨들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온다.
호화주택의 집주인들인 평범한 근로자들의 희열에 넘친 모습을 그려보느라면 보통문주변 강안지구에 호안다락식주택구를 새로 일떠세울 구상을 밝히시고 현지를 돌아보시며 보통문주변 강안지구 호안다락식주택구 800세대 건설은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는 별도로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올해중에 완공하여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선물하려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다.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호화주택을 선물로.
여기에는 우리 공화국에서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누구이며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과연 누구를 위하여 복무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우리 인민이 왜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며 그것을 지키고 빛내이는 길이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다시한번 되새겨보자.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 인민의 리상향으로 일떠선 삼지연시와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 농촌마을의 문화주택들…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훌륭하게 솟아오른 그 모든 보금자리의 주인공들은 바로 다름아닌 교원들과 과학자, 연구사, 로동자, 농장원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인민들이다.
여러해전 수도의 중심부에 새 거리가 일떠섰을 때 어느한 가정을 방문한 외국인이 집주인에게 집값이 얼마인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그때 집주인은 국가가 무상으로 살림집을 안겨주었기때문에 집값을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 답변에 아연해진 외국인은 자기 나라에서 이만한 집을 가지려면 수백만US$를 내야 한다고 오히려 집주인에게 알려주었다.
그후 외국인은 귀국하여 동료들에게 《공화국의 인민들은 자기들이 사는 집값을 모르는 행복한 이들이다. 그들은 그것을 알아야 할 리유를 모른다. 그것이 그들의 권리인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사회주의가 우리모두에게 안겨준 혜택이다.
오늘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평범한 근로대중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집을 받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며 그들에게는 제 집을 가져보는것이 평생소원으로 되고있지만 우리 근로자들은 국가로부터 새 살림집을 받고서도 그 값을 알지도 못하거니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터치고있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사랑한다!
이것은 결코 어제오늘에 울리는 인민의 목소리가 아니다.
《우리 가족이 모두 모이면 서른여덟명이나 된답니다. 그 많은 식구들중에 공부 못한 사람이 없고 앓는 사람도 없으니 사회주의제도가 좋긴 좋지요.》
《이런 좋은 세월이 어데 있겠소. 큰물이 집을 덮쳤을 때에는 가슴이 철렁했는데 더 훌륭한 새 집을 우리들에게 안겨주었으니 우리 제도가 얼마나 좋습니까.…》
《도시살림집 부럽지 않는 이 집이 바로 고마운 사회주의품속에서 누리는 이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의 가치를 다 말해주고있습니다.》
《사회주의 우리 집이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
이것이 존엄있는 우리 인민들의 삶이고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우리의 생활이며 생명인 사회주의를 열렬히 사랑하고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그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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