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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군님의 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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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62회 작성일 23-02-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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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군님의 꿈이야기​

 

사전에는 꿈이란 잠을 자면서 사물현상을 의식하는 정신적현상이라고 정의되여있다.

사람들은 많은 경우 꿈은 평시에 골몰하던 생각이 나타나는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 꿈의 세계에서도 어버이장군님의 위인상을 뜨겁게 새겨안는다.

언제인가 어버이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들려주신 하나의 꿈이야기가 있다.

쪽잠으로 하루의 휴식을 대신하시며 끊임없는 선군령도의 길에 계시던 우리 장군님께서 어느날인가 꿈을 꾸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 계시는 방으로 황황히 들어선 로혁명투사가 다급한 목소리로 그이께 지구를 들었다놓으며 화산들이 지금 막 불을 내뿜고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말씀드리였다. 순간 자리를 차고 일어나시여 어디로 가다니 하고 반문하신 장군님께서는 순간도 주저없이 우리가 갈 길은 오직 하나 죽어도 살아도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가야 한다고 하시며 걸음을 내짚으시였다.

그 순간 잠에서 깨여나보니 꿈이였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수령님을 따라가야 한다, 설사 우리가 태고연한 원시림속이나 망망대해에서 동서남북을 잃게 된다고 하여도 기어이 수령님을 따라가려는 마음의 길만은 잃지 말아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이 꿈이야기에는 죽어도 살아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리키시는 주체의 한길로만 가야 한다는 그이의 철의 신념과 의지가 력력히 비껴있었다.

얼마나 위대한 수령님만을 생각하시고 수령님만을 따르는 마음이 간절하시였으면 꿈속에서조차 수령님을 따라 한길로 가야 한다고 준절히 선언하시였겠는가.

우리 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을 꽃피우는 길,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선군혁명의 길에 인생의 좌표를 정하시고 어느 하루 편안한 휴식도 없이 초긴장속에서 끊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어버이장군님,

그이의 헌신의 선군장정으로 하여 우리 조국이 지켜지고 인민의 행복이 마련되였음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

진정 우리 장군님께서는 꿈속에서도 지키신 그 신념으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의 길을 걸으시였다.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치시려 투철한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가시는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다.

주체101(2012)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고 그처럼 힘있게 선언하신 우리 원수님.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자욱을 가슴뜨겁게 안아보시며 수령님들의 뜻대로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으로 일떠세우실 결심과 의지를 더욱 굳히신 인민의 어버이,

흘러온 지난 10여년의 세월이 그이의 헌신과 로고를 다 말해주고있다.

려명거리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천지개벽한 삼지연시와 송화거리를 비롯하여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장엄히 일떠세우던 잊지 못할 나날들이 눈앞에 어려온다.

후대들을 위해 우리 당이 실시한 육아정책과 더불어 조국땅 방방곡곡에 펼쳐진 가슴뜨거운 화폭이며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보건위기를 짧은 기간에 소거하고 이룩한 방역전쟁에서의 대승도 결코 조건이 좋거나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여 마련된것이 아니였다.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제일 사랑하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기적적인 현실이다.

어버이장군님의 꿈이야기는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바라신 념원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가장 철저히, 가장 완벽하게 관철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전진시키고계시기때문이다.

조선혁명박물관 학술연구원 김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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