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소리와 축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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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소리와 축포탄
2월 15일,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고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으로서 2023년에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삼은 살림집건설의 첫 발파소리가 우리 공화국의 화성지구 2단계건설장에서 울렸다.
그 발파소리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인 2023년에는 지난해보다 더 판을 크게 벌려야 한다는 우리 당의 담대한 결단과 웅지가 울린 행복의 봄우뢰였다.
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야 한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같은 신조로 울린 뜨거운 사랑과 정의 발파소리여서 오직 당결정결사관철만을 아는 수도건설자들의 불굴의 각오와 맹세가 저렇듯 메아리가 되여 울려퍼진것 아니랴.
건설장전역을 뒤흔든 장쾌한 뢰성에 이어 터져오른 축포탄은 우리 인민에게 또 얼마나 굳은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며 사회주의 아름다운 영상을 소중히 간직하게 하는것인가.
발파소리와 축포탄. 바로 여기에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천하제일위인의 강인담대한 배짱과 세월을 주름잡고 세상을 굽어보는 강용한 기상이 그대로 응축되여있으니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린다.
그리고 심장의 고백을 터친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앞에는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고, 내 나라, 내 조국이야말로 더 좋은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는 행복의 보금자리이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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