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맛보는 갖가지 물고기료리들을 보며​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인민이 맛보는 갖가지 물고기료리들을 보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62회 작성일 23-03-06 15:00

본문

인민이 맛보는 갖가지 물고기료리들을 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현대건축미를 자랑하며 훌륭하게 일떠선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오늘도 이곳으로는 수많은 인민들이 찾아와 갖가지 물고기료리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이 식당에서 바다와 민물에서 사는 철갑상어, 칠색송어, 련어와 같은 고급어족들은 물론 장수어와 같은 희귀한 물고기료리들을 봉사받는 인민의 모습은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그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서 우리는 신창양어장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주체108(2019)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신창양어장을 찾으시였다.


- 신창양어장(자료사진) -


이 양어장을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식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물고기생산기지로 강화발전시키시려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번째로 이곳을 찾으시였다.

양어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양어못에 이르시여 걸음을 멈추시였다.

한동안 양어못을 바라보시며 물고기종류와 그 생산량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먹이삽에 물고기먹이를 담으신 다음 양어못에 뿌려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물론 양어에 자금도 많이 들고 품도 많이 드는것만은 사실이라고, 그렇다고 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바다물고기만 먹일수는 없다고, 우리 인민들이 칠색송어나 민물련어와 같은 고급어족들도 맛보면서 유족한 생활을 누리게 하자는것이 당의 구상이고 의도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망은 이렇듯 강렬한것이였다.

양어못들을 돌아보시며 여러번이나 손수 먹이를 뿌려주시는 자애로운 그이의 모습을 뵈오며, 물고기비린내가 푹 배인 양어못의 턱에 주저없이 앉으시여 양어발전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이뿐이 아니였다.

장수어와 같은 희귀한 물고기들도 생산하여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에 보내주어 우리 인민들이 맛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양어장을 꾸리는데 품이 들지만 일단 꾸려놓고 운영을 잘하면 그 덕을 반드시 보게 된다고 하시면서 물원천이 있는 곳에 양어장을 건설하고 주변환경을 잘 꾸려놓은 다음 양어를 집중적으로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실 열망을 안으시고 머나먼 산촌의 양어장에까지 위민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사랑의 이야기는 얼마나 은혜롭고 따뜻한 손길이 오늘의 행복을 꽃피워주고있는가를 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