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들이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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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들이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에 의하여 새로 건설된 공화국 각지의 농장마을들에서 새집들이가 계속되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장소에 게재된 《새집들이를 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라는 글발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축하란 좋은 일에 대하여 기쁜 마음을 안고 하는 인사이다.
열렬한 축하를 받으며 새집들이를 하는 농장원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미소가 한껏 어려있다.
과연 어떻게 마련된 새 마을, 새집들이던가.
아무리 나라가 어렵고 힘들어도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사회주의맛이 나고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는 농촌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일떠선 새 마을들, 이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대한 사랑속에 일떠선 행복의 터전이다.
《새집들이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읽을수록 이 글발이 경사로운 일을 맞이한 사람들에 대한 축하의 인사로만 안겨오지 않는다.
그것은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이 땅우에 농촌진흥의 밝은 미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온 나라 인민이 드리는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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