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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울려퍼지는 《녀성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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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3-03-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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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울려퍼지는 《녀성의 노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해방후 건국의 첫 기슭에서 우리 녀성들이 환희와 격정을 담아 부르던 《녀성의 노래》.


인민주권 받들고 나가는 녀성들아

우리 힘에 조국터전 날마다 건설된다

공장의 녀성도 농촌의 녀성도

가슴마다 불타는 애국심 품고

씩씩하게 뭉치자 장군님두리에

찬란한 우리 조국 완전독립 위하여

...

가요가 창작된 때로부터 퍼그나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녀성들은 이 노래를 부르며 랑만과 희열에 넘쳐 조국번영의 길에 땀과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어찌하여 우리 녀성들 이 노래를 그토록 사랑하는것인가.

이 노래와 더불어 이 땅의 녀성들이 걸어온 희열넘친 삶, 긍지넘친 삶의 자욱자욱이 되새겨진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 주신 땅에서 더 많은 알곡증산으로 건국사업에 이바지하고 공장에서 생산의 동음 높이 울리며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한 우리 녀성들.

돌이켜볼수록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다.

지난날 봉건의 질곡속에서 천대와 멸시만을 받으며 살아온 이 나라 녀인들을 한품에 안아 혁명을 알고 조국을 아는 당당한 녀성혁명가로 키워주신분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녀성일군들을 만나실 때면 못내 대견해하시며 높이 내세워주시고 녀성들을 꽃이라고 노래만 부를것이 아니라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시던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녀성들의 힘을 믿지 않으면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없다고 하시며 녀성들의 역할을 중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우리 녀성들은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녀성혁명가로서의 값높은 영예를 떨치지 않았던가.

어찌 그뿐이랴.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총잡은 남편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전호가의 꽃으로 피여난 군인가족들, 첨단돌파전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녀성과학자들,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키워가는 녀성교육자들, 인민의 건강을 돌보는 녀성의료일군들, 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린 녀성체육인들,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을 창작한 녀성문예인들은 그 얼마인가.

진정 이 땅의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조선녀성의 긍지와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

오늘도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긍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더욱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우리 녀성들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이 노래는 참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녀성들의 가슴속에 녀성혁명가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 조국의 번영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그렇다.

가요 《녀성의 노래》는 앞으로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녀성들의 자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시대의 찬가로 더욱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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