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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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들 (2)
지난 2월 공화국의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는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들에 대한 발표모임이 진행되였다.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들로 선정된 체육인들을 련재로 소개한다.
압록강체육단 레스링선수 정인순
2014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한 전적을 가지고있는 정인순선수가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압록강체육단과 국가종합팀에서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치며 육체기술적능력을 튼튼히 다져온 그는 국내 및 국제경기들에서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14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녀자레스링 55kg급경기에서 그는 강의한 정신력과 높은 기술, 완강한 투지를 발휘하여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누르고 우승을 쟁취하였다.
이룩한 성과에 자만을 모르는 정인순선수는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특기기술을 소유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경기들에서 그는 특기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 경기를 신심있게 운영해나감으로써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커다란 절찬을 받았다.
공훈체육인인 정인순선수는 오늘도 세계적인 레스링강자가 되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고있다.
압록강국방체육단 사격선수 권광일
2021년에 이어 또다시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선수들속에는 권광일선수도 있다.
평범한 농장원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어릴 때부터 사격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있었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에서 그는 사격기초기술을 하나하나 습득하였으며 체육단선수로 성장하게 되였다.
훌륭한 사격선수가 되여 조국의 영예를 떨쳐갈 드높은 열의로 심장을 끓이며 그는 훈련의 하루하루를 애국의 땀방울로 이어가면서 기술을 련마하였다.
국내경기는 물론 국제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한 그는 만족을 모르고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국내경기들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또다시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그는 우리의 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릴 야심만만한 포부를 안고 더욱 분발하고있다.
청천강체육단 력기선수 로광렬
2019년 아시아청소년 및 청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청천강체육단 력기선수 로광렬이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공화국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체육단선수로 성장하게 되였다.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미더운 력기선수들처럼 기어이 세계선수권보유자, 올림픽금메달수상자가 되겠다는 야심만만한 포부와 각오를 가지고 그는 훈련의 하루하루를 애국의 땀방울로 이어갔다.
하기에 그는 선수생활을 시작한 때로부터 불과 몇년만에 국내경기에 참가하여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후에 진행된 국제경기에서도 금메달을 쟁취할수 있었다.
지난해에 진행된 국내경기들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한것으로 하여 그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로광렬선수는 오늘도 세계패권을 쥔 관록있는 선수들의 기록을 깨고 새 기록을 세우려는 높은 목표밑에 더욱 분발하고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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