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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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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771회 작성일 23-03-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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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는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청춘기념비로 훌륭히 세워진 영웅청년위훈기념비가 있다.

그 불멸의 기념비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의 응결체이다.

영웅청년위훈기념비건립을 친히 발기하시고 1호발전소언제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기념비위치까지 잡아주시였으며 기념비형성안을 보아주시면서는 엄혹한 자연과의 격전속에서 당이 준 전투명령을 기어이 관철한 청년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훌륭히 형상하도록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뿐만아니라 그이께서는 대돌정면에 공화국영웅메달과 함께 영웅청년위훈기념비라는 친필을 새겨넣도록 하시였다.

공화국영웅메달이 숭엄히 부각된 영웅청년위훈기념비!

여기에는 청년강국의 주인인 우리 청년들을 모두다 영웅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깃들어있다.

온 세상을 다 준대도 정녕 바꿀수 없는 우리 청년들에 대한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또다시 우리 청년전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였다.

뜻깊은 새 거리건설착공식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뜨거운 청춘의 혈기로, 티없이 정갈하고 열렬한 애국충심으로 우리 위업을 옹위하는 신념의 억척성새를 높이 아올리고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청춘기념비를 세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불멸할 위훈은 우리 당력사에, 조선청년운동사에 금문자로 력력히 새겨졌다고 하시면서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구역에 4 000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 옹근 하나의 특색있는 거리를 형성하는 중요한 대상건설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 통채로 맡기기로 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력사적행정에서 언제나 국가발전의 강력한 주축을 이룬 우리 청년들이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바통을 굳건히 이어가도록 우리 청년들에게 또다시 중대한 혁명과업을 맡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은 온 나라 수백만 청년들의 혁명열, 애국열을 비상히 고조시키였다.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바로 여기에 우리 청년들에 대한 절세위인의 더없는 믿음과 사랑이,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불패의 청년대군을 가진 내 조국의 무궁무진한 힘이 그대로 어려있다.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성장한 우리 청년들이야말로 사상과 신념의 강자, 결사관철의 강자들임을 세계는 다시금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를 위하여,

이것이 열정의 우리 당을 닮아 피끓고 강철의 우리 당을 닮아 용맹한 500만 청년전위들의 심장의 웨침이고 우리의 영광스러운 수도, 어머니평양을 위한 새 거리를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또 하나의 청춘기념비로 보란듯이 일떠세우고야말 이 나라 청춘들의 드높은 숨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청년중시사상과 령도가 있기에 조선청년운동은 최전성기를 끝없이 구가할것이며 청춘의 기상과 열정으로 약동하는 청년강국의 빛나는 력사는 평양건설의 번영기와 더불어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다.

평안북도청년동맹위원회 부장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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