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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있는지 아니면 지구상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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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03회 작성일 23-03-1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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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있는지 아니면 지구상에 있는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무궁번영과 우리 인민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하여 불같은 헌신의 날과 날을 수놓아가신다.

그이의 혁명활동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고마움과 감격의 격정을 저마다 터치고있다.

여기에 하나의 감동깊은 사실이 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창성식료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 있은 일이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영광의 시각을 맞이한 공장종업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산과일가공에서는 창성식료공장이 패권을 쥐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하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공장의 종업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났을 때였다. 막혔던 물목이 터진듯 공장의 종업원들은 저저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와락 안겨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옷자락에 매여달리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창성식료공장 종업원들, 그들과 함께 계시는것이 더없이 기쁘신듯 밝은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과 인민의 혈연의 정을 보여주는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후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 잊을 그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마음은 정말 티없이 맑고 깨끗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헤여지기 아쉬워 그이를 따라서며 어린애마냥 발을 동동 구르는 인민의 모습이 어찌 창성식료공장에만 새겨졌겠는가.

옥류아동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왔다가 뜻밖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병원에 찾아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폭풍같은 《만세!》 환호를 터치며 원수님을 따라서던 인민들과 아이들, 사회주의선경마을로 전변된 라선시 선봉지구 백학동(당시)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타신 차를 따라 달리며 목청껏 환호를 올리던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에서 펼쳐지는 이 가슴뜨거운 화폭들은 바로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 위대한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그이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와 같은 흠모심의 분출이며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굳건히 맺어진 혈연의 정이 낳은 혼연일체의 화폭들이다.

하기에 우리의 혼연일체의 참모습을 직접 목격한 외국인들은 놀라움속에 격정을 터치였다.

《인민들이 령도자를 흠모하여 목청껏 만세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나자신으로 하여금 천국에 있는지 아니면 지구상에 있는지 모를 지경으로 만들었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는 혼연일체에 조선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인민사이에 뜨겁게 흐르는 그리움과 혈연의 정, 이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일심단결의 혈맥이고 그 무엇으로써도 가를수 없는 가장 공고하고 영원한것이다.

령도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의 대장정을 이어가시고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그리며 충성으로 받들어가는 우리의 혼연일체,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과 인민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으로 하여 그렇듯 굳건한것 아니랴.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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