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드높고 배짱 든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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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드높고 배짱 든든해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전쟁도발광증에 대처한 우리 공화국의 초강력대응태세의 일대 시위로 되는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훈련소식은 공화국인민들의 가슴을 무한히 설레이게 하였다.
당보를 펼쳐들고, TV로 방영되는 그 장쾌한 광경들을 보고 또 보며 신심에 넘쳐 흥분된 심정을 토로한 우리 인민들의 목소리의 일부를 전한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훈련의 장쾌한 메아리는 세상사람모두에게 그 어떤 설명도 필요없는 가장 정확한 의미를 새겨주고있습니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임을 보여주는 사변입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장광혁
《그가 누구이든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건드린다면 그것은 곧 자멸을 초래하는것임을 눈으로 보고 체감할수 있게 하는 산 화폭이라고 봅니다.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해치려는 원쑤들에게 섬멸적이고 무자비한 강타를 안길 무쇠의 주먹을 틀어쥔 우리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세계가 놀라는 변혁적성과들을 이룩할것입니다.》
기계공업성 국장 김선일
《우리의 전략무기발사소식에 접할 때마다 늘 품게 되는 감정이지만 이번 발사소식은 정말이지 제 가슴을 막 울렁거리게 합니다. 누구도 되돌릴수 없는 핵전쟁억제력강화로써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실제 전쟁을 억제하며 우리 인민의 평화적인 삶과 사회주의건설투쟁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야 한다는 우리 당중앙의 선언은 우리 인민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살게 될것이라는 하나의 엄숙한 천명입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승리와 번영이 있고 밝은 미래가 있다는것이 오늘 더욱 억척불변으로 다져지는 우리의 신념입니다.
정말 신심드높고 배짱 든든합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김정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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