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인류의 고귀한 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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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인류의 고귀한 재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백전백승의 기치입니다.》
오늘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41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1(1982)년 3월 31일에 발표하신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와 사회력사원리,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을 전일적으로 집대성한 백과전서적인 총서이며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혁명의 대강이다.
로작은 주체사상이야말로 가장 과학적인 세계관이며 혁명과 건설의 유일무이한 지도사상이라는것을 전면적으로 밝힘으로써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을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세계의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대하여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고 수많은 나라들에서 로작에 대한 탐독열풍이 일어번졌다.
어느한 나라의 종합대학 교수는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참다운 인간위업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며 인류의 참다운 리상과 끝없는 번영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라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터치였다.
부르죠아철학을 리념으로 삼고있던 사람들까지도 이 로작에 매혹되여 열렬한 주체사상신봉자로 되였다.
그러한 사람들가운데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교수 박사 삐에르 부도도 있었다.
그로 말하면 완고한 부르죠아철학가, 독실한 그리스도교신자, 희곡작가로서 프랑스철학계와 문학계에 널리 알려졌고 《프랑스인물사전》에도 올라있던 사람이였다. 그런것만큼 부르죠아철학에 대한 그의 신조는 그 누구도 허물수 없는것으로 인정되여있었다. 그러던 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 특별한 매혹을 가지고 읽고 또 읽은 책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였다.
그는 흥분된 심정을 담아 자기의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나의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부탁하건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자로서, 지성인으로서의 량심을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려거든 뿌리깊이 남아있는 서방식거만과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집어던지고 조선에 와서 주체사상을 배우라.…》
그 한사람뿐이 아니였다.
에꽈도르의 볼룬따드출판사 총사장이였던 움베르또 오르띠스 플로레스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일먼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출판하였다.
당시 그는 딸의 결혼식을 앞둔 때였다. 로작을 출판하자면 딸의 결혼식을 미루어야 했다. 결혼식을 또 미루게 되면 딸애가 얼마나 서운해하겠는가고 생각하니 미안스러운 마음을 어찌할수 없었다.
그런데 그때 불쑥 딸이 찾아와 자기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을 출판하기 전에는 결혼식을 하지 않겠다고, 결혼식때문에 걸출한분의 위대한 사상이 늦게 알려지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했다.
후날 움베르또 오르띠스 플로레스는 자기가 쓴 글에서 《나에게 자식이 그때처럼 돋보인적은 없었다.》고 회상하면서 위대한 주체사상과 인연을 맺고사는 자기의 남다른 삶에 대하여 긍지높이 토로하였다.
참으로 인류에게 참다운 인생의 봄을 맞을수 있는 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어제와 오늘뿐아니라 먼 후세에도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인류의 고귀한 재부이다.
하기에 인류는 주체사상을 자주적삶의 교과서, 투쟁의 기치로 안겨주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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