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는 《하늘》
페이지 정보
본문
관광지는 《하늘》
남녀로소 누구나가 산정의 수리개마냥 수도의 하늘을 마음껏 날을수 있는 공화국의 미림항공구락부,
하늘《려행》의 짜릿한 쾌감을 맛보며 지상의 광경을 마음껏 부감하는것은 여기 항공구락부에서만 느낄수 있는 진짜매력이다.
시원하게 뻗어간 활주로를 따라 경쾌하게 달리다가 하늘로 날아오른 관광객들은 한눈에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수도 평양의 황홀한 모습에 연해연방 환성을 터친다.
그런가 하면 비행기에서 내리는 관광객들은 저저마다 소감을 터놓느라 야단법석이다.
그들속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청춘남녀의 모습도, 나이지숙한 로인들의 모습도 그리고 결혼식의 주인공들인 신랑, 신부의 모습들도 보인다.
《공중에서 본 평양의 모습이 정말 황홀하지? 옥구슬같은 물결이 흐르는 대동강의 모습은 또 얼마나 매혹적인가.》
《비행기가 이렇게 편안하고 안전한지 난 정말 몰랐어요.》
어찌 이뿐이랴.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면서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손님들을 위한 봉사 또한 관광객들의 류다른 관심을 모으고있다.
고마운 조선로동당의 은정속에 하늘에서 즐기는 관광, 특색있고 짜릿한 하늘《관광》을 마음껏 즐기는 인민들의 기쁨넘친 목소리는 행복한 삶의 긍지높은 메아리가 되여 이 하늘, 이 땅우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권 련 희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3809
255회 연결
- 이전글140만여명의 조선인민군입대, 복대 탄원 23.03.23
- 다음글아주 좋은 일을 한 일군 23.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