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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늘은 영원히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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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527회 작성일 23-04-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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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늘은 영원히 푸르다

 

얼마전 모란봉에 올랐을 때였다.

따스한 해빛과 푸른 들판, 푸른 하늘, 망울을 터치는 꽃들과 갖가지 새들의 청고운 지저귐, 행복에 웃고떠드는 아이들과 녀인들의 모습…

참으로 아름다운 경치였다.

나는 손채양을 하고 모란봉의 훈향을 들이키듯 가없이 푸른 하늘을 바라보았다.

푸른 하늘,

우리 수령님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 굳건히 수호해주시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자신의 심신을 깡그리 바쳐 펼쳐가시는 사회주의 우리 집의 큰 지붕, 영원한 행복의 하늘.

맑고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하여 조국청사에 특기할 국력강화의 기적들과 만대에 길이 빛날 민족사적대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난 3월 27일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며 우리가 그 언제든, 그 어디에든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완벽하게 준비되여야 영원히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게 될것이라고,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하고 우세한 핵무력이 공세적인 태세를 갖출 때라야 적이 우리를 두려워하고 우리 국권과 제도와 인민을 감히 건드릴수 없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평화는 결코 외교관들의 화려한 말재간이나 정치가들의 감언리설로 지켜지는것이 아니다.

평화는 강력한 힘이 있어야 지킬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위력한 핵무력으로 우리 조국을 지켜주시기에 원쑤들이 무분별한 침략책동으로 미쳐날뛰고 조국앞에 준엄한 정세가 조성된 지금과 같은 시기에도 아이들이 부르는 행복의 노래소리는 더욱 높이 울려퍼진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내 조국의 하늘은 평화의 상징으로 영원히 푸를것이다.

이런 생각속에 나는 노래를 불렀다.

...

이 세상 그 어디나 하늘은 있어도

너보다 푸른 하늘 어디 가 찾으랴

아 은혜론 해와 별 찬란히 빛나는 

내 나라의 정든 하늘 안고 살리라


- 기쁨과 행복에 넘친 아이들(자료사진) -

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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