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태양은 영원히 빛나리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주체의 태양은 영원히 빛나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57회 작성일 23-03-26 04:44

본문

주체의 태양은 영원히 빛나리

 

만물이 태양을 따르듯이 인간이 위인을 경모하는것은 불가항력의 생리이다.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류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그토록 잊지 못해하는것은 그이의 특출한 위인상에 매혹되였기때문이다.

그들가운데는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자베드 안싸리도 있다.

만민을 품어안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결한 위인상에 진심으로 매혹된 그는 주체96(2007)년에 《주체의 태양은 영원히 빛나리》라는 글을 집필하였다.

그 글의 일부를 아래에 전한다.

심장의 매혹

내가 조선에 대하여 알게 된것은 18살때였다. 그때 나의 한 친구가 자주 우리 집에 찾아오군 하였는데 한번은 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혁명투쟁력사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들려주었다.

김일성장군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는 나를 크게 감동시켰다.

이를 계기로 나의 가슴속에서는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동지에 대한 경모와 조선에 대한 동경심이 움트기 시작하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조선의 현실을 내눈으로 직접 보자.)

마침내 그처럼 고대해마지 않던 나의 꿈이 실현되게 되였다. 인디아의 뉴델리에서 열린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하였던 나는 토론회참가자들과 함께 김일성동지의 탄생 70돐을 경축하기 위해 사회주의조선을 방문하게 되였던것이다.

1982년 4월 13일, 나는 울렁이는 마음을 안고 평양에 도착하였다. 나의 첫 조선방문은 참으로 인상깊었다.

안정과 활력, 랑만으로 특징지어지는 조선의 현실은 보고 듣는것마다가 참으로 감동적이며 놀랍고 희한하였다.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조선식사회주의, 그로부터 흘러나오는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 건전하고 문명하며 균형잡힌 물질문화생활, 인간의 고상한 지적, 정신적, 육체적발전을 실질적으로 담보해주는 사회제도,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 그야말로 주체사상이 구현된 조선의 사회주의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독특하고 월등한 사회주의였다. 조선의 이 위대한 현실은 나를 커다란 황홀감과 무아경에 빠져들게 하였다.

김일성주석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20여년전의 조선방문의 인상깊은 나날들을 더듬어보는 나는 지금도 한생에서 가장 감격스러웠던 그해의 4월 15일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이날 나는 김일성주석을 만나뵙는 행운을 지니였던것이다. 다른 외국대표들과 함께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온 시간은 비록 짧았으나 그것은 나의 일생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였다.

그날 오전 우리모두는 김일성주석의 탄생 70돐을 축하하기 위하여 금수산의사당(당시)으로 갔다.

그때 주석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외국대표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였다. 김일성주석과 인사를 나누는 첫 순간에 나는 세계정치의 로련한 원로이시며 명망높은 백전로장이신 김일성동지앞에 절로 머리가 숙어졌다. 그것은 그이의 비범한 인간상,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서였다.

김일성동지는 그 어떤 성인도 비길수 없는 자애와 풍만한 인정미, 무한히 소탈하고 겸허하신 풍모, 넓은 도량, 해박한 지식, 참으로 누구나 만나면 순간에 온넋이 끌리고 반하게 되며 따르지 않을수 없는 류다른 매력을 지니신 위대한분이시였다.

전 미국대통령 카터가 김일성주석을 만나뵙고 그분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했던 죠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에이브라함 링컨 3대대통령을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라고 찬미한것은 김일성주석의 특출한 위인상에 매혹된데로부터 우러나온 진심의 고백이였을것이다.

확언하건대 현시대는 물론 흘러간 력사의 그 어느 위인도 김일성주석의 특출한 위인적풍모에는 따를수 없다는것이 나의 소견이다.

김일성주석께서 나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실 때 나는 울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그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각하, 지구상에 산과 강이 있는 한 당신은 영원할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의 인사였으며 심장의 확신이였다.

영원이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는것이다. 그러나 태양의 인간 김일성동지만은 지구상에 산과 강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진보적인류와 함께 계신다.

하늘이 영원하고 태양이 영원하듯이 김일성주석은 명실공히 인류의 하늘이시고 태양이시며 하늘과 같이, 태양과 같이 영생불멸하신다.


* * *


자베드 안싸리의 글은 여기서 끝난것이 아니다.

주체111(2022)년 4월 12일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개막된 인터네트경축무대에서 자베드 안싸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민족해방의 은인,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쳐물리치신 강철의 령장으로 격찬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은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드팀없이 계승되고있다.》

태양의 위업은 오직 태양만이 빛내여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는 끝없이 흐르고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