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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의 시간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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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3-04-0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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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의 시간은 말한다

 

얼마전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의 새 거리를 돌아볼 때였다.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며 일떠선 현대적인 새 거리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찬탄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의 국력을 자랑하듯 자기의 세련된 건축미를 자랑하며 우후죽순처럼 올라간 현대적인 고층아빠트들…

새 거리에서 하늘높이 솟구쳐오른 고층건물들을 바라볼수록 그에 력력히 흐르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위용이 가슴뿌듯이 안겨왔다.

되새겨보면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된 그때로부터 이 땅에서는 얼마나 경이적인 사변들이, 인민사랑의 화폭들이 펼쳐졌던가.

핵무력건설에서는 《3. 18혁명으로부터 《7. 4혁명》과 7. 28의 기적적승리, 《9월의 열핵폭풍》에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5》형의 탄생, 세계에 없는 초대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과 더욱 다종화, 소형화된 전술핵무기들의 련이은 개발.

경제건설에서는 마식령스키장과 미림승마구락부, 과학기술전당, 문수물놀이장, 미래과학자거리려명거리중평온실농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뿐만아니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꽃대문에 들어선 우리의 사랑하는 후대들이 우리가 만든 교복을 입고 《민들레》학습장과 《해바라기》학용품을 쓰며 《소나무》책가방을 메고다니는 눈굽젖는 현실도 이 세월속에 펼쳐졌고 아정책, 농촌건설정책을 비롯하여 력사적인 당대회들과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채택된 중대결정과 정책들에 의해 온 나라에는 약동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맥박치고 우리가 바라는 모든것이 훌륭한 현실로 펼쳐졌다.



 


 



이 땅에 펼쳐진 이 경이적인 사변과 사랑의 화폭들은 우리 당의 위대한 병진로선이 안아온 대승리의 력사, 강군의 력사를 보여주고있으며 새로운 병진로선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위대한 승리만이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눈부신 전변의 력사를 아로새기는 화성지구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의 눈앞에는 병진으로 흐르는 시간과 함께 더욱 급속히 장성강화될 주체조선의 절대적힘, 전쟁을 모르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서 더욱 눈부시게 꽃펴날 강국의 래일이 벌써부터 환히 보이는듯싶었다.

권 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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