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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러워하는 교육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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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3-04-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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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러워하는 교육의 나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해당 사회제도의 성격을 특징짓는 징표의 하나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누구나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품에서 마음껏 배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다.

공화국에서 실시하고있는 전반적무료교육제도만 놓고보아도 후대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담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가장 인민적인 교육제도이다.

학습과 실험실습은 물론 과외활동, 답사와 견학, 야영생활을 위한 비용까지도 국가에서 모두 부담하는 나라, 해마다 교과서와 참고서, 학용품들을 공급해주고 학생들의 교복도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나라는 이 세상에 공화국밖에 없다.

공화국에서는 학교교육뿐아니라 사회교육, 일하면서 배우는 온갖 형태의 교육도 모두 국가의 부담으로 진행하고있다.

전국도처에 일떠선 공장대학, 농장대학, 어장대학 등 일하면서 배우는 정연한 교육체계와 재교육체계를 통하여 공화국인민들은 학습을 중단함이 없이 하며 지식경제시대를 떠메고나갈 인재들로 준비해가고있다.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하여 전국도처에 일떠선 도서관, 회관을 비롯한 사회교육교양기관들을 통하여서도 인민들은 누구나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다.

공화국이 현대문명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에서도 아직까지 완성하지 못한 전민학습, 전민교육체계를 이미 수십년전에 정연하게 세워놓은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가장 우월한 공화국의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발전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9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조국관, 후대관, 미래관의 결정체이며 공화국의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또 하나의 뚜렷한 실증이다.

최근 공화국이 첨단과학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세계를 앞서나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비약적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에서 자라난 새 세대 인재들의 대군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교육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공화국은 주체교육의 비약적발전과 더불어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교육의 나라, 배움의 나라로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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