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심장외과분야의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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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심장외과분야의 권위자
우리 공화국에는 나라의 소아심장외과분야를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린 실력있는 의료일군들이 많다.
그들중에는 옥류아동병원 심장혈관외과 과장 리철진선생도 있다.
그는 선천성심장기형을 비롯한 난치성심장질환으로 고통받던 많은 어린이들을 완치시킨 소아심장외과분야의 권위자이다.
- 옥류아동병원 심장혈관외과 과장 리철진선생(가운데) -
그는 1998년에 평양의학대학을 졸업하고 평양의학대학병원 의사를 거쳐 오늘은 옥류아동병원의 과장으로 사업하고있다.
지난 시기 의학이 발전된 나라들에서만 가능하던 선천성심장기형환자에 대한 수술과 치료방법들을 진지하게 연구하고 모의훈련을 거듭하던 끝에 그는 우리 식의 수술방법들을 개척하고 완성하였다.
그는 수술용소모품들에 대한 연구에도 피타는 정열을 바쳐 일부 나라들의 독점물로 되여있는 심장수술용소모품들을 국산화하여 수입에 의존하던 무손상봉합침을 비롯한 10여가지 소모품들을 자체로 제작할수 있는 여러건의 발명을 하고 우리 식의 심장수술방법들을 연구함으로써 선천성심장기형환자들에 대한 수술치료에 크게 기여하였다.
몇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그는 6건의 새로운 수술방법들을 개발하고 10여건의 발명, 수십건의 창의고안들을 의료봉사사업에 도입하여 2021년 최우수발명가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제일로 사랑하시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피타는 연구의 길을 쉬임없이 걸어왔다.
그 길에서 애로와 난관도 많았지만 그는 언제나 이렇게 말하였다.
《아이들의 얼굴에 밝게 피여오르는 웃음의 뿌리로 살고싶은것이 나의 지향이고 소원입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오늘도 치료사업과 과학연구의 날과 날을 이어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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