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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우러르는 자주정치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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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68회 작성일 23-04-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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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우러르는 자주정치의 거장

 

어떠한 진보적철학이든지 실천과 현실을 통하여 검증되고 생활력이 확인될 때만이 만사람의 심장을 끌어당길수 있다.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세력의 포위압살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며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세계를 경탄시키는 기적과 승리만을 떨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 김정일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에 대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높이 찬양하고있다.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자주성을 생명으로 내세우는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세계정치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사회주의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자주화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국제적노력에 활력을 부어주시였다. 조선에 펼치신 선군정치는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게 한 위력한 정치방식이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도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심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드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취하신 조치들은 적대세력들로 하여금 감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 용기를 내지 못하게 하였다, 만일 조선이 이라크나 이전 유고슬라비아,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나라였다면 어떻게 되였겠는가, 바로 김정일각하께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베네수엘라 마라까이 《라파엘 알베르또 에스꼬바르 라라》사범대학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이런 글이 게재되였다.

20세기말엽의 사회주의수호전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준엄한것이였다.

당시 제국주의련합세력은 《사회주의완전종말》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압살소동에 열을 올리였다.

조선에 있어서 실로 미증유의 압박이고 도전이였다.

세상사람들이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하던 때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위인흠모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왔다.

캄보쟈신문 《노코르  데일리》는 김정일각하께서는 다른 나라들같으면 열두번도 더 붕괴되였을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을 불러일으키시여 난국을 타개해나가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에 의하여 사회주의는 인류의 변함없는 리상으로 영원히 살아있게 되였으며 세계적판도에서 사회주의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타이의 《성삼일보》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오늘보다 래일을 더 중시하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한생이였다.

그이께서는 어떤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여도 언제나 수십, 수백년을 내다보시며 조국의 장래를 우선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모든 일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최대의 속도로 밀고나가며 미래를 앞당겨오신 한생이였다.

서방언론들도 김정일각하는 세계가 알지 못하는 걸출한 위인이시며 사회주의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강인성을 지니신 정치가, 군사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오늘 세계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변혁적실체를 통하여 무진막강한 힘을 지니고 비상한 속도로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결심과 의지가 결코 빈말이 아니였음을 절감하고있다.

아울러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한생토록 바라시던 강국념원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머지않아 빛나는 현실로 될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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