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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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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44회 작성일 23-04-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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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우리 인민은 때때로 우리 조국앞에 준엄한 정세가 조성되였던 주체82(1993)년 3월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군 한다.

그러면 눈앞에 푸른 물 출렁이는 동해바다가에 자리잡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펼쳐지고 귀전에는 우리 학생소년들이 부르는 추억깊은 노래의 구절이 쟁쟁히 들려온다.


사월도 봄명절 우리 장군님

초소의 병사들 찾아가는 길

야영을 떠나는 아이들 보며

차창에 손저어주시네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불러볼수록 감동깊은 사연이 어려온다.

당시로 말하면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대병력과 최신전쟁장비를 총동원하여 벌려놓은 침략적인 《 스피리트 93》합동군사연습과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핵사찰》소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던 때였다.

새로 건설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야영생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고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야영소건설에 많은 자금이 들었다는 일군의 보고를 들으시고 당에서 마음먹고 어린이들에게 안겨주는 소년단야영소인데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오직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는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이런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우리 장군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태여난 노래가 바로 《장군님과 아이들》이였다.

한편의 노래에 비낀 위대한 후대사랑의 력사는 오늘도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천사만사로 중대한 국사가 겹쌓이는 속에서도 아이들의 행복의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이 땅우에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시려고 전설같은 후대사랑의 화폭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더 밝은 미래를 펼쳐주시려 불철주야로 전선길을 달리고달리시는 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하여 수많은 야영소들을 조선로동당의 후대관이 함축된 새 세기 멋쟁이건축물들로 희한하게 개건해주시고 아이들의 즐거운 야영길을 더 활짝 열어 세상만복을 다 누리도록 해주시였다.

최전선으로 나가시던 길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공사가 끝났다는 보고를 반갑게 받으시고 찾으신 어느해 4월의 봄날 자신께서는 적들과 첨예한 대결전을 벌리면서도 언제나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래일을 그려보군 한다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을 하루빨리 안겨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심정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정녕 오늘도 조국과 인민의 안녕,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 준엄한 화선길을 단신으로 헤쳐가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은 머나먼 전선길에서 야영을 떠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렇다.

원수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

《장군님과 아이들》노래를 부르며 자란 세대가 오늘은 자식들과 함께 이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만발하게 꽃펴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서 더 밝고 창창한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며.


-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자료사진)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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