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앞길 창창하다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우리의 앞길 창창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14회 작성일 23-04-24 00:16

본문

우리의 앞길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 갈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을 끝없이 흠모하는 우리 인민의 마음이 더더욱 세차게 불타오르고있다.

새해정초부터 하루의 휴식도 없이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불같은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할 모진 시련과 난관이 의연하지만 이 땅에서는 과연 무엇으로 인민의 웃음이 꽃펴나고 행복의 래일이 끝없이 설계되는것인가.

생각해보면 지난 2월의 경축광장에 지축을 울리며 위풍당당히 들어서던 장엄한 철의 대오를 보면서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심장이 높뛰던 우리 인민이다.

높은 기동력과 섬멸적인 타격력을 갖춘 최신형전술미싸일들, 우리 조국의 강대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략무기들은 얼마나 만사람을 격동시켰던가.

우리의 머리우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는 적대세력들에게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는 투철한 대적의지와 압도적인 군사력을 과시하며 힘차게 울린 주체병기들의 멸적의 폭음은 또다시 천만의 가슴마다에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

우리의 절대적힘의 상징인 《화성》과 《해일》, 《화살》이라는 부름을 하나하나 되새겨볼수록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고 하시며 남모르는 화선길을 걷고걸으시면서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영원한 안녕을 담보해주시고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으로 우리 인민의 마음은 뜨겁게 젖어든다.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긍지는 자기 조국이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강대한 나라라는 자부심이다. 그것은 바로 강국이라는 그 부름이 인민들에게 있어서 행복과 번영, 존엄 그 자체이기때문이리라.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오늘도 끝없이 이어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화선길,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천년만년 끄떡없을 안전담보력을 마련해주기 전에는 떠난 길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며 그 길에서 꺾이지도 쓰러지지도 않을것이라는 굳센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 헤쳐가신 사생결단의 화선길들은 몇천몇만리던가.

안개짙은 산비탈길, 바람부는 바다가 이름모를 험한 길을 걸으시며 조국수호전의 최전방에서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수중핵전략공격무기체계의 개발완성을 위해서만도 무려 29차의 무기시험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고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 첫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며 우리 조국의 군사적강세를 더욱 억척으로 다져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진정 인민들은 행복의 길만 걷게 하고 자신의 고생길은 누구도 모르게 하겠다고 하시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헌신속에 내 조국은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우뚝 솟고 인민의 행복은 더욱더 꽃펴나고있다.

그렇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의연 멀고 험난해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사생결단의 혈로를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고난도 시련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의 앞길은 창창하다.

이것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걸어갈 길을 내다보며 우리 인민모두가 더욱 깊이 간직하는 신념이며 천만이 소리높이 터치는 불같은 진정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