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
페이지 정보
본문
수확의 기쁨
공화국의 정방산버섯공장에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애써 가꾼 보람이 그대로 풍만한 결실로 이어졌는가 재배공처녀들 누구나 넘치는 기쁨속에 소담한 버섯을 한송이, 두송이 정성담아 수확해간다.
탐스러운 버섯송이들을 바라볼수록 맛좋고 영양가높은 버섯료리를 마주하고 기뻐할 인민들의 모습이 어려와 맡은 일이 더없이 영예롭게만 여겨진다는 재배공처녀들,
우리의 노력, 우리의 기술로 인민의 식탁을 풍성히 차려간다는 남다른 보람과 기쁨이 희열에 넘친 처녀들의 얼굴마다에 그대로 어려있는듯싶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4356
267회 연결
- 이전글4월의 거리를 거닐며 23.04.08
- 다음글끝없는 긍지와 행복 23.04.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