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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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의 그리움
그리움은 사랑하며 우러르거나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생각하는 그리운 느낌이다.
다정다감한 정서를 지니고있는 인간의 감정세계에서 그리움은 하나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이 그리움의 세계에서도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뜨겁게 느끼게 된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시였던 말씀이 되새겨진다.
자신에게는 늘 두가지 그리움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공산주의리상향을 하루빨리 보고싶은것이고 다른 하나는 잠이라고, 잠이 정말 그립다고.
공산주의리상향과 잠에 대한 그리움!
만사람의 가슴을 울려주는 그리움의 세계이다.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한시바삐 성취해주시려는 열망이 얼마나 마음속에 차넘치시였으면, 그 실현을 위하여 얼마나 분분초초의 정력과 열정을 바치시였으면 그런 눈물겨운 그리움의 세계를 안고계시랴.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우리 원수님의 그리움의 세계에는 이렇듯 오직 인민만이 있다.
하기에 인민은 누구나 알고있다.
세상이 놀라움과 경탄을 련발하는 건설의 대번영기도, 농촌진흥의 새 아침도 바로 그이의 그리움속에 밝아왔고 남들같으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어내지 못했을 력사적대업도 그이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된 그리움의 무수한 날들이 모여 이루어진것임을.
우리 원수님의 그리움, 진정 그것은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지닌 절세위인만이 깊이 간직할수 있는 가장 고상한 감정세계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념원대로 문명부강한 내 조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워 그이께 잠시라도 휴식을 드리고싶은 절절한 소망을 안고 충성과 보답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다.
박 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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