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재들은 이렇게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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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재들은 이렇게 자라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를 양성하여야 전망적이며 지구적인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이 담보되고 나라의 미래가 굳건해집니다.》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5차전원회의에서는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은 과학기술인재들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인 장악과 관리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그들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다.
오늘날 인재중시는 모든 나라와 민족의 주되는 전략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인재를 양성하고 적극 관리하기 위한 사업에 국가적인 힘을 쏟아붓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기간 인재육성, 인재관리를 나라의 발전과 관련되는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힘있게 이끌어왔다.
일찌기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유명한 지론을 내놓으시고 조국의 만년대계를 멀리 내다보시며 이 땅에 과학자대군을 훌륭히 안아키우신분은 바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제일먼저 과학의 최고전당을 일떠세워주시고 전화의 나날에는 전선에서 대학생출신군인들을 대학으로 소환하도록 해주시였으며 가장 인민적인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도를 세워주시였다.
생존자체가 기적이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엄혹한 시기에 교정의 창가마다에서 배움의 글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믿음직한 과학자, 기술자진영이 꾸려지게 된것은 교육사업을 민족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대사로 여기시고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교육발전이 한걸음 떠지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백걸음 떠진다는 확고한 신조를 지니시고 교육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을 따라 첨단돌파전을 주도해나갈 과학기술인재대군이 자라났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밑천과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오늘 우리 공화국의 인재육성사업에서는 새로운 도약기가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조선로동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로선에도 깃들어있고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이 부단히 개선되여가고있는데도 비껴있으며 전국각지에 꾸려진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들, 과학기술인재들을 위해 마련된 수많은 창조물들과 국가적조치에도 어려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비할바없이 상승하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된것은 난관이 중첩될수록, 현행과제들이 절박할수록 인재육성을 최우선중대사로 틀어쥐고 이끌어온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과학기술인재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확고한 법적담보를 억세게 틀어쥐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눈부신 비약을 이룩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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