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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들어올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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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38회 작성일 23-10-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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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들어올릴 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청년사업을 매우 중시하며 청년들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 남먼저 달려가 용맹을 떨치며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

청춘의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힘으로 부강조국건설을 떠밀고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 그것은 수백만 청년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언제나 그들과 함께 계시며 성장의 걸음걸음을 보살피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금도 주체104(2015)년 10월 3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훌륭히 완공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찾으시여 몸소 준공식에 참석하시고 언제우에 장쾌하게 터져오르는 승리의 축포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함께 부감하신 감동깊은 이야기를 잊을수 없다.

영웅청년들의 기상인양 창공높이 솟구쳐 하늘을 천색만색으로 황홀하게 물들이는 축포, 어머니당과 조국은 청년들의 위훈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라는것을 새기듯 언제밑으로 쏟아져내리는 불보라, 그것을 바라보며 청년돌격대원들이 서로서로 부둥켜안으며 목청껏 터친 만세의 환호성…



발전소준공식을 축포로 경축했다는 말을 들어본적 있었던가.

백두대지의 엄혹한 추위속에서도 굴할줄 모르던 강철의 인간들, 당이 준 명령을 웃으며 결사관철해온 의지의 강자들이였건만 청년돌격대원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였다.

자기들의 수고를 전승용사들의 위훈처럼 축포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하늘같은 은정이 가슴에 밀물처럼 차올라서였다.

북받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는 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고찾으시며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청년들을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로, 불굴의 돌격투사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거룩한 자욱이 뜨겁게 되새겨졌다.

주체104(2015)년 4월 이곳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발전소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당창건 일흔돐까지 공사를 완공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였으며 몸소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다.

그해 9월 어느날 완공을 앞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우리 청년들의 삶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 그이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이 방대한 건설과제를 불과 넉달 남짓한 기간에 해제끼고 1호발전소언제공사를 청년절을 맞으며 완공한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백두전구에서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였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이라는 자랑찬 현실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절세위인의 그 정, 그 손길을 생명선으로, 피줄기로 간직하였기에 백두청춘들은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신념과 배짱을 안고 당에서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해제끼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

그렇다.

지구도 들어올릴 우리 청년들의 힘, 그것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과도 같은 사랑과 믿음이 안겨준것이다.

청년들에게 언제나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뜨거운 사랑으로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이 땅 그 어디서나 우리 청년들은 위훈의 자욱을 별처럼 수놓아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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