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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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절
국제아동절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어린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고 그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된 어린이들의 국제적명절이다. 일명 6. 1절이라고도 한다.
1949년 11월 당시 쏘련의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민주녀성련맹 리사회회의에서 6월 1일을 국제아동절로 제정하였다.
이에 따라 1950년부터 전세계 진보적녀성들과 인민들은 해마다 국제아동절을 어린이들에게 질병과 고통, 무지와 몽매, 가난과 굶주림만을 가져다주는 제국주의의 반동적정책과 자본주의의 온갖 악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여 어린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투쟁의 날로 기념하여오고있다.
국제아동절을 맞으며 사람들은 자기들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복이 차례지기를 바라고있다.
해마다 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을 더 잘 키우고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활기를 띠고 벌어지고있으며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분쟁에 시달리는 나라들에서 어린이들의 처지는 비참하기 그지없다. 특히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어린이들은 가정폭력 등 사회적악페의 첫째가는 희생물로 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육아법을 비롯한 어린이보육교양문제를 국가중대사로 내세우고 여러가지 훌륭한 시책들을 실시하고있다. 국가적혜택속에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뛰놀며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처럼 복받은 세대는 세상에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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