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맞는 교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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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맞는 교복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우리 공화국의 모든 아이들을 더 잘 먹이고 더 잘 해입히며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기 위해 그리도 각별히 마음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후대사랑의 세계에 접할 때마다 우리 인민은 격정의 눈물을 많이도 흘렸고 고마움의 송가를 많이도 불렀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것은 그 위대한 사랑의 세계의 천분의 일, 만분의 일도 못된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정의 폭과 깊이, 열도를 헤아리기에는 그 세계가 너무도 숭고하고 위대하기때문이다.
그이의 열렬하고 진함없는 후대사랑의 력사속에 온 나라 인민을 울리고 세인을 감격케 한 가슴뜨거운 이야기 그 얼마이던가.
례사롭게 흘러간 평범한 날들중의 하루인 지난해 9월 15일에도 바로 그런 이야기가 태여났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학생교복생산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꼭 맞게 해입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쳐주시였다.
나라의 천만사로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새 교복도안창작에 필요한 사진자료들까지 친히 골라 보내주시고 도안들이 완성되였을 때에는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하나하나 지도하여주신 세심한 손길, 2022년 새해의 첫날에도 우리 학생들에게 해입힐 새 교복견본을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력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의 교복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지 않았던가.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정깊은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교복을 만들 때 학생들이 많기때문에 재단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몸을 다 재기는 힘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원들에게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고 그들이 학생들의 몸을 재게 하면 얼마든지 모든 학생들의 몸을 정확히 잴수 있을것입니다.》
교원들에게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어야 한다!
뜻밖의 말씀에 일군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거듭 강조하시는 그이의 절절한 음성이 또다시 울리였다.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어야 합니다.》
온 나라 학생들이 자기 몸에 꼭 맞는 교복을 입고다닐수 있게 하는 명안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더욱 확신하였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드팀없는 혁명신조를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아름답고 창창하리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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