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새겨안는 마음
페이지 정보
본문
6월에 새겨안는 마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날인 6월 19일을 맞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의 세계를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이며 우리 당의 정치는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정치, 인덕정치이다.》
이 세상에 당이라는 정치조직이 출현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고 현존하는 각양각색의 정당들가운데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리념을 내세우고 인민의 지지를 모색하는 당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조선로동당과 같이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까지 변함없이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여온 당은 없으며 전체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신뢰받는 그런 당은 더욱 없다.
인민은 나라의 근본이며 당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시기에 벌써 일군들에게 사람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는것은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이라고 하시면서 어머니당의 당일군이라는 이 고귀한 칭호에는 사람들을 어머니심정으로 대하고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주어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을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로,
이런 숭고한 뜻을 지니시였기에 그이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이 나라의 천만자식을 돌보는 위대한 어머니의 뜨거운 진정으로 일관되여있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와 같은 유명한 인민사랑의 구호를 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펼치시여 조선로동당이 진정한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자신의 한생을 하나로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하시며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아 한평생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신 위대한 장군님.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으시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 낳은 감동적인 화폭들은 정녕 그 얼마였던가.
위험에 처한 로동자들의 생명을 위해 비행기와 함선들까지 출동시켜 기적적으로 소생시켜주신 이야기며 뜻하지 않게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평범한 한 녀성의 모습이 그리도 마음에 걸리시여 외국의 병원에까지 보내시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주신 이야기…
우리 인민모두의 생활을 속속들이 잘 알고계시는분, 애기이름을 지어달라는 평범한 녀성의 부탁도 너그럽게 받아주시는분, 바다바람에 트는 녀병사들의 살결까지 헤아려주시고 산중초소병사들의 부업농사까지도 걱정해주시는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학생소년들을 위한 시책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병사들에게 더 두툼한 솜옷이 공급될 때 우리 천만군민은 우리 당의 사랑이야말로 변할줄도, 식을줄도 모르는 영원한 사랑임을 심장으로 뜨겁게 느끼였다.
이렇듯 인민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과 더불어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강위력하고 전도양양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거룩한 생애의 시작도 끝도 오직 인민뿐이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인민을 위한 정책과 시책, 인민에 대한 사랑과 은정은 오늘도 빛나게 이어지고있다.
창건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순간의 변색과 탈선도 모르고 꿋꿋이 휘날리는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 그 기폭에 아로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을 바라보며 우리 천만군민은 다시금 굳게 확신하고있다.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사회주의 내 조국, 우리 인민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휘황찬란하다는것을.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6082
393회 연결
- 이전글실지 덕을 보는 남새온실로 23.06.19
- 다음글행복의 높이 23.06.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