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소리
페이지 정보
본문
경적소리
사랑의 젖제품들을 실은 운반차들이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거리를 누비며 달린다.
바라볼수록 가슴은 뜨거워만진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싣고 달리는 운반차들.
이 운반차들이 당도하는 곳마다에서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하고 우리 어린이들 누구나 세상에 부러움없이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
억지로는 꾸며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모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위대한 어머니의 불같은 사랑과 정을 안고 젖제품을 실은 운반차들은 오늘도 경적소리 높이 울리며 달리고있다.
온 세상이 다 듣도록 나라의 왕들을 위한 젖제품을 자랑하며.
어버이의 사랑속에 더욱 커갈 아이들의 기쁨을 싣고.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6095
327회 연결
- 이전글전도가 촉망되는 나어린 연주가들 23.06.19
- 다음글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 23.06.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