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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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인생
사람들은 흔히 로년기를 인생의 가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공화국의 년로자들의 모습을 보면 이 말이 무색해진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모란봉을 비롯하여 록음이 우거지고 경치가 좋은 곳들에 가보면 그 어디서나 흥겨운 노래선률과 장단에 맞추어 너울너울 춤을 추는 로인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을 어깨들썩 춤가락으로 펼치는 로인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흥그럽게 하여준다.
흥겨운 노래속에, 누리는 행복속에 나날이 젊음과 활력을 되찾는 로인들의 모습.
그들의 모습에 그대로 비껴흐르고있다.
지나온 한생을 보람과 긍지속에 떳떳이 돌아보며,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친혈육처럼 따뜻이 돌봐주는 새세대들의 축복속에 년로자들 누구나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
- 나날이 젊음과 활력을 되찾는 공화국의 년로자들(자료사진) -
세상을 둘러보면 눈부신 발전과 고도의 문명을 자랑하는 나라도 적지 않다. 하지만 년로자들의 건강과 생활상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전적으로 국가가 부담하고 그토록 세심히 돌보아주는 인민의 나라가 과연 그 어디에 있는가.
하기에 이 땅의 년로자들은 한목소리로 터친다.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의 품,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 년로자들처럼 복받은 인생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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