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속의 작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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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속의 작은 《숲》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에서 거리형성과 도로건설을 잘하고 살림집과 공공건물, 문화후생시설들을 비롯한 건축물들을 특색있게 건설하며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특색있는 원림경관이 펼쳐진 여기는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자리잡고있는 보통강수산물상점주변의 공원이다.
관상용가치가 크면서도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들로 작은 《숲》을 이룬 이 공원에서는 사람들 누구나 이채로운 전경에 심취되여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
여러종의 나무들로 색띠를 형상한것 등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특색있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구획별로 나뉘여 여러가지 모양을 형상한 나무들도 보인다.
대성조팝나무로 새긴 《인민》이라는 글자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려는 이곳 봉사자들의 열의가 그대로 느껴지게 한다.
공원에는 일명 《물고기구간》으로 불리우고있는 곳도 있는데 여기에는 게, 거부기돌조각과 함께 여러종의 나무들로 《물고기》를 형상함으로써 수산물을 전문으로 봉사하는 이 단위의 특색을 잘 살려주고있다.
향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수종의 나무들로 둥근형, 원추형 등의 기하학적모양을 형상하여 공원의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고있다.
또한 공원의 여러곳들에 참등나무를 비롯한 여러종의 나무들을 심어 손님들이 시원한 그늘아래 앉아 청량음료들을 마시며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낼수 있게 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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