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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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결 출렁인다
황금이삭 물결치는 사회주의전야에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었다.
태양의 빛을 받아서인가 붉은 노을에 물들어서인가 흐뭇한 밀보리작황이 펼쳐진 벌판은 더욱더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이 이 땅에 아낌없이 바친 애국의 땀방울이 안아온 자랑찬 열매.
농업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 기세드높이, 신심드높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어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야말 굳센 의지가 비끼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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