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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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처럼 사회적혜택을 인민들에게 최대한으로 돌리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에게 있어서 누구나 알고싶어하고 묻고싶어하는것이 있었다.
당신들이 사는 주택의 값은 얼마인가, 병을 치료하는데 얼마만한 돈을 지불해야 하는가, 자식을 대학까지 공부시키자면 돈을 얼마나 내야 하는가…
하지만 그 값들을 안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여러해전 수도의 중심부에 일떠선 창전거리를 찾았던 외국인들이 평범한 로동자, 사무원들이 그처럼 훌륭한 살림집에서 살고있는데 대해 의아해하며 이렇게 물은바 있다.
집값이 얼마인가? 어떻게 이런 훌륭한 집을 거저 가질수 있는가?
돈과 권력이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는 사람으로서는 충분히 가질수 있는 의문이였다.
그러나 집주인에게서 들은 대답은 집값이 얼마인지 모른다, 국가에서 무상으로 배정해주었다, 우리는 평범한 근로자이다라는 말뿐이였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무상으로 새집을 받으며 살아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집값을 론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도 생소한 일이기때문이다.
집값만이 아니다.
어느한 해외동포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고 자기가 사는 나라에서는 이렇게 값비싼 최신의료설비로 치료를 받는것은 돈많은 부자들이나 누릴수 있는 행운으로 여기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이 값비싼 의료설비들을 무상으로 리용하고있으면서도 그 값에 대하여 전혀 생각지 않고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교육비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엄청난 입학금과 등록금을 낼수 없어 학업을 포기하고 한창 배울 나이에 일자리를 찾아 헤매이며 눅거리고용로동에 시달리고있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모든 청소년들이 의무교육, 무료교육의 혜택속에 《등록금》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국가로부터 학용품과 교복을 받아안으며 마음껏 배움의 꿈을 꽃피우고있다.
인민을 모든것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알고 받는 혜택보다 모르고 받는 혜택이 너무도 많아 그 값을 모르는 우리 공화국의 인민들의 행복상의 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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