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신 값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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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에게 안겨주신 값높은 평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사회주의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헌신의 자욱마다에는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이야기들이 수없이 깃들어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조립직장에 들리시여 한 녀성로동자가 일하는 곳에서 걸음을 멈추신 그이께서는 그의 작업모습을 이윽토록 지켜보시였다.
녀성로동자는 빠른 속도로 부분품을 조립하고있었다.
놀라운것은 재빨리 조립하면서도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손이 날래고 재치있게 움직인다고, 기능수준이 정말 높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허리를 굽히시여 그에게 귀속말로 남편생각이랑 아이들생각을 하면 실수할수 있지 않는가고 조용히 물으시였다.
친부모의 심정으로 다정히 물으시는 그이의 말씀에 녀성로동자는 어려움도 잊고 순간이라도 딴 생각을 하면 실수하기가 쉽다고 사실그대로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그의 말을 긍정해주시였다.
이때 공장의 한 일군이 어버이장군님께 이 동무를 비롯한 공장로동자들이 오직 혁명에 대한 하나의 생각으로 책임적으로 일하였기때문에 지난 기간 한건의 오작사고도 없었다고 보고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말 기특하다고 하시면서 이 세상에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들처럼 고상한 정신세계를 지닌 사람들은 없다고,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은 언제 어디서나 그 어떤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딴 생각을 모르고 당과 수령, 조국과 혁명에 충실하려는 그 하나의 생각만을 하면서 살며 투쟁하는 혁명가들이고 애국자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런 충신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이야말로 우리 당의 커다란 자랑이며 우리 혁명의 위대한 힘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조국의 부강번영과 혁명의 리익만을 생각하며 그것을 위하여 자기의 한몸도,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쳐 투쟁하는 우리의 로동계급.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할수 있다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고 나는 비록 오늘 허리띠를 조이며 살면서 락을 누리지 못해도 후대들에게 행복을 넘겨줄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바로 그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일편단심으로 받들어나간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이 지닌 하나의 생각, 하나의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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