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
페이지 정보
본문
수확의 기쁨
공화국의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밀보리수확이 한창이다.
이른 봄부터 묻어온 애국의 땀과 정성이 그대로 알찬 이삭으로 맺힌것이다.
수확의 계절을 맞이한 농업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 웃음과 기쁨의 미소가 넘실거린다.
우리식 사회주의농촌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고 사회주의문명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기쁨을 드릴 일념을 안고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온 우리의 농업근로자들.
농민들에게 있어서 수확의 계절만큼 추억깊고 생각이 많은 때는 아마도 없을것이다.
이들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오는 자애로운 모습이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농촌혁명의 기치높이 농업생산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우리 나라 농촌을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실천적인 투쟁방략들을 제시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킬데 대한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호소는 천만의 심장을 끓이고 농업생산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전당, 전국, 전민이 산악같이 일떠서게 하였다.
나라의 농사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과연 수확의 이 기쁨에 대하여 생각이나 할수 있겠는가.
그렇다.
밀보리수확에 떨쳐나선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속에서는 지금 하나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사시절 바람세찬 전야에서 땀흘려 일하는 농민들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으시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앞으로 이 땅에서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되리라는 심장의 웨침이.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6230
309회 연결
- 이전글인재들로 키운다 23.06.22
- 다음글커가는 긍지, 짓밟히는 권리 23.06.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