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수님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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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수님의 기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초강도강행군길을 걸으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애써 마련해놓으신 현대적인 공장들과 생산기지들에서 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이 그대로 인민들에게 가닿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 공화국에서는 《류경》상표를 단 여러가지 위생용품들이 사용자들속에서 대단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조업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류경생활용품공장의 제품들이 어떻게 되여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것인지.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위생용품을 안겨주시기 위해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7월 13일 비발속을 헤치시고 류경생활용품공장(당시 락랑위생용품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는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 질좋은 위생용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락랑위생용품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위생용품들의 질이 높다고, 이 공장제품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영이 좋다는데 이런 보고를 받을 때면 정말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위생용품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영이 좋을수록 그들이 무엇을 더 요구하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위생용품의 가지수를 늘일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평양산원에 공급해주고있는 애기기저귀에 대한 평이 대단히 좋다고 하시면서 애기기저귀와 함께 1회용물소독종이도 꼭 만들어서 같이 보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생산공정들을 더 꾸리는 문제를 비롯하여 위생용품생산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필요한 대책까지 몸소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공장은 더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공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품의 상표를 우리 인민의 미감과 정서에 맞게 고상하면서도 문화성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상표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일상생활에서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자그마한 위생용품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인민이 리용하는것이라면 제품은 물론 상표까지도 사소한 부족점이 없는 완벽한 제품으로 완성시켜주시려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있어 류경생활용품공장의 제품들이 우리 인민들의 생활속에 친근하게 자리잡게 되였다.
정녕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사랑은 인민들이 리용하는 위생용품에도 뜨겁게 깃들어있으니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절세위인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소비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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