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 제일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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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 제일로 좋아!
꿈같은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감격과 환희로 온 나라가 설레이고있다.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받아안은 자랑과 긍지가 한껏 어리여있다.
새집의 주인들은 나라위해 특출한 공훈을 세웠거나 세상이 놀랄만한 거대한 발명을 이루어낸 사람들이 아니다.
다만 자기가 맡은 일터에서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오는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바로 이러한 근로자들에게 나라에서는 궁궐같은 새 살림집을 무상으로 안겨주고있다.
인민들모두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품,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이 이 땅의 평범한 근로자들을 행복의 단상우에 우뚝 올려세워주었던것이다.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우리 조국의 앞길에 중중첩첩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과연 그 얼마인가.
그러나 위대한 어머니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이 땅에서는 현대문명이 응축된 희한한 새 거리, 새 선경마을들을 련이어 일떠서는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고있으니 방방곡곡에서 매일, 매 시각 공기를 마시듯 페부에 와닿는 은정깊은 사랑을 체감하며 온 나라 인민이 더욱 절감한것은 자애로운 어머니품에, 위대한 조국의 품에 안겨산다는 무한한 긍지와 행복감이다.
그 긍지, 그 행복이 나날이 커갈수록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와도 절대로 두렵지 않으며 이 땅에는 언제나 끝없는 환희와 기쁨만이 차넘치리라는 확신이 인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굳게 자리잡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이렇게 웨친다.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정녕 이것은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락원으로 가꾸어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분출, 순간도 떨어져 살수 없는 그 품을 위해 몸과 맘 다 바쳐갈 불같은 신념과 맹세의 메아리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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