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불패의 혁명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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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불패의 혁명강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조선인민군이 있는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영웅적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세계에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이는 주체적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새겨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성스러운 군령도의 자욱자욱은 그대로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속에 백두의 넋을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주신 길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29일에 새겨진 숭고한 화폭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혹독한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백두전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강추위와 칼바람맛을 보면서 빨찌산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백두산에 와서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영원히 안고 살라,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에 길이 빛날 군마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인민군지휘성원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신 억척불변의 신념이였다.
이런 뜻깊은 이야기는 이 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새겨져있다.
포연서린 훈련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인민군장병들을 강도 일제를 때려부신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용맹한 싸움군들로 키우시려 기울이신 그 로고는 얼마이며 찾으시는 군부대들마다에서 항일빨찌산대오에 차넘치던 혁명적인 규률과 질서, 생활기풍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주신 가르치심은 또 얼마였던가.
영원히 백승만을 아는 군대, 이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이름과도 같은 고귀한 명예로 빛나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무한대한 위력을 백배해주시려 멀고 험한 화선길들을 앞장에서 걸으시며 국가방위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새로운 주체병기들의 탄생을 위해 몸소 위험천만한 발사장에까지 나오시여 발사 전과정을 지도해주시고 장쾌하게 날아오르는 주체탄의 비행운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성공의 희열을 누르지 못하시여 전사들을 얼싸안으시던 뜨거운 감격의 순간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을 격정으로 끓게 하고있다.
진정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이렇듯 희생적인 헌신과 로고가 있어 우리 혁명무력은 오직 승리만을 아는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고 그와 더불어 우리 조국의 높은 존엄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우뚝 올라서게 되였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조선인민군의 력사는 희세의 천출명장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하여온 영광스러운 로정이라고 하면서 오늘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조선의 혁명무력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라고 격찬하고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심장으로 확신한다.
희세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무력의 승리의 력사는 영원하리라는것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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