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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의 성스러운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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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23-07-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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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의 성스러운 부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입니다.》

며칠전 밤늦게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는데 이미 꿈나라에 갔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아들애가 공부하던 학습장을 안고 달려나와 나를 반겨맞아주었다.

아들애가 들고나온 학습장에는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부름들이 정자로 씌여져있었다.

《주체조선》, 《영웅조선》, 《천리마조선》, 《사회주의조선》…

한자 또 한자 읽어내려갈수록 우리 조국이 걸어온 자랑찬 발전행로가 격정속에 되새겨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식민지약소국으로 세계무대에서 빛마저 잃었던 조선, 미제가 강요한 3년간의 전쟁으로 재더미로 화하였던 우리 조선이 전후의 재더미를 헤치며 천리마가 날아오르고 다른 나라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행한 공업화를 단 14년만에 완성하고 《주체조선》, 《영웅조선》, 《천리마조선》으로 우뚝 솟구쳐올랐으며 우리 공화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조선으로 그 존엄을 만방에 떨치였다.

문득 언제인가 기술교류로 어느한 나라에 갔던 한 일군이 하던 말이 되새겨졌다.

《내가 만나본 그 나라 사람들은 대대로 수령복, 위인복을 행운으로 누리며 사는 조선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태양의 나라〉, 〈태양의 강국〉이라고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내보이군 하였습니다. 태양을 모시여 우리 조국은 이렇게 위대한 나라, 강대한 나라로 세계의 경탄을 받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그 어떤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백승만을 아는 위대한 전승국으로 자랑떨치고있다.

생각이 깊어질수록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실 때 그 시대와 더불어 조국이 빛나고 민족도 빛난다는 철리가 심장속에 뚜렷이 새겨졌다.

세계가 공인하고 인류가 격찬하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모두의 행복과 밝고 창창한 우리 조국의 래일이 있음을 굳게 확신하며 나는 아들애에게 참 잘 썼다고 칭찬해주었다.


평양기초식품공장 실장 최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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