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담아 불러주신 보배공장
페이지 정보
본문
정을 담아 불러주신 보배공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께서 품을 들여 마련해주신 귀중한 밑천들이 은을 내게 하여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큰일을 하고있는 공화국의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실 때마다 정을 담아 불러주시는 부름이 있다.
보배공장,
이 정깊은 부름을 지닌 공장들가운데는 평성합성가죽공장도 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주체105(2016)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평성합성가죽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구내를 한동안 바라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성합성가죽공장의 전경을 보니 공장이 깨끗하고 번듯하다고, 겉만 보아도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공장을 찾으시여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였다는것이 알린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윽고 새로 꾸린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혁명사적교양실에 전시된 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각별한 사랑속에 이 공장은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는 나라의 보배공장으로 장성강화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보배공장!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공장의 강화발전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을 뜨겁게 되새겼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소비품을 안겨주시려 몸소 공장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공장의 이름도 친히 지어주시며 공장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사랑의 뜻을 이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공장의 생산공정들을 정비보강하도록 해주시고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공장을 찾으시여 더 높은 현대화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공장의 생산과 현대화정형에 늘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여러가지 질좋은 합성가죽을 생산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까지 몸소 세워주시였다.
이처럼 절세위인들의 령도의 손길이 있었기에 공장의 자랑찬 오늘이 마련될수 있었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공장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과업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공장의 책임일군에게 보배공장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가라고 크나큰 믿음과 고무를 안겨주시였다.
보배공장,
참으로 이 부름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함께 모든 생산단위들이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단위로 되기를 바라시는 그이의 절절한 기대가 어려있었다.
보배공장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긴 평성합성가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들에게 실지 덕을 주는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 일념을 안고 오늘도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6515
377회 연결
- 이전글성취된 소망 23.07.11
- 다음글우리의 미래는 이렇게 자란다 23.07.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