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들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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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의 속삭임
우리의 국기가 새겨진 옷을 입고 줄줄이 뻗어간 경쟁도표를 바라보는 선교편직공장 처녀들의 얼굴마다에 랑만과 희열이 넘쳐흐른다.
일솜씨도 하나같아 공장의 준마처녀로 소문난 처녀들, 그들의 속삭임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어제도 우리 어머닌 날보고 빨리 시집을 가라고 하지 않겠니, 그래서 난 2년분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기 전에는 절대로 시집을 가지 않겠다고 말했지뭐.》
《아마 너의 어머닌 〈우리 지향이가 정말 용타, 나도 네가 2년분인민경제계획을 넘쳐수행하기 전에는 공장에서 현장기사로 일하는 국철이를 사위로 삼지 않겠다.〉하고 말했을거야.》
처녀들의 속삭임, 그것은 보람찬 로동의 희열과 랑만이다.
나날이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의 웃음이다.
람홍색공화국기발 찬연히 빛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을 진함을 모르는 충성과 애국으로 더 높이 빛내이고 영원히 받들어갈 불타는 맹세이다.
선교편직공장 선동원 한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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