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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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당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온 강산에 울려퍼지는 우리 조국.
이 눈부신 현실은 우리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시고 그들의 밝은 앞날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열화와 같은 정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주체103(2014)년 8월 어느날 한 육종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에 자리잡고있는 유치원도 돌아보시였다.
그 유치원은 얼마 안되는 산골마을아이들을 위해 건설된것이였다. 모든 조건이 훌륭하게 갖추어진 유치원이였다.
유치원을 만족하게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실내온도보장문제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우리 아이들이 춥지 않게 유치원난방시설을 2중으로 해줄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얼마후 물놀이장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도시아이들 부럽지 않겠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고 식사칸에 들리시여서는 의자도 만져보시며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과분한 치하도 하시였다.
전기로 밥과 음식을 해먹인다는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만족한 시선으로 식사칸을 둘러보시다가 이제 자신께서 뭘 더 해줄게 없겠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아이들의 하루공급규정량이 어느한 단위의 종업원들보다도 더 높은 사실에 대하여 자랑삼아 말씀올리였다.
그이께서는 하루공급정량표를 유심히 들여다보시며 응당 아이들의 규정량이 높아야 한다고, 아이들이 나라의 왕이 아닌가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전같으면 한적한 산골에 이런 훌륭한 유치원이 생겨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이만하면 도시에서 사는 어린이들 부럽지 않을것이라고 하시며 또다시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한다고, 동무들에게 아이들을 맡긴다고.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는 산골마을의 유치원에만 새겨져있는것이 아니다.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들려보면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라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뜨거운 진정이 가슴을 울리고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면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였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격정속에 어려온다.
정녕 무한대한 사랑으로 이 땅의 아이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는 혁명의 미래들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며 나라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 그로 하여 우리의 래일은 더 밝고 창창한것이다.
- 행복의 노래 부르는 어린이들(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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