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봄향기》 넘치는 일터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사랑의 《봄향기》 넘치는 일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492회 작성일 23-07-21 08:39

본문

사랑의 《봄향기》 넘치는 일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봄향기》라는 이름과 함께 우리 공화국은 물론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았다.

일매지게 닦아놓은 포장길들과 록음방초 우거진 구내, 갖가지 꽃관목들이 산뜻한 건물들과 한데 어울려 공장의 전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정문에 들어서는 우리에게 지배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으로부터 다섯해전 못 잊을 그날 우리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봄향기〉화장품으로 명성이 자자한 신의주화장품공장에 언제부터 한번 와보려고 하였는데 오늘에야 왔다고, 공장에서 최근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시간을 내여 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그는 우리를 혁명사적교양실로 안내하였다.

혁명사적교양실에 들어선 우리는 공장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과 사적자료들, 뜻깊은 사연을 전하는 사적물들을 보면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문명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가슴이 후더워옴을 금할수 없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을 떠나 공장의 자랑찬 오늘과 더 휘황할 래일을 생각할수 없음을 심장으로 절감하며 혁명사적교양실을 나선 우리는 생산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였다.

우리가 처음으로 들린 곳은 비누직장이였다.

원료투입으로부터 제품포장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흐름선화된 생산공정에서 쉬임없이 흘러나오는 세수비누들을 보며 우리는 더 높은 생산실적으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해나가려는 이곳 종업원들의 드높은 열의를 한껏 느낄수 있었다.

이어 자동화, 무균화, 무진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생산공정마다에서 갖가지 질좋은 세척용 및 액체화장품들과 기능성화장품 등이 줄지어 생산되고있는 기초화장품직장과 화장품직장을 돌아본 우리는 제품견본실에도 들리였다.




기초화장품, 남자용화장품, 기능성화장품, 치료용화장품 등 각양각색의 화장품들과 결혼기념품과 같이 첫눈에도 마음을 끄는 화장품들이 이채롭게 진렬되여있는 제품견본실을 보며 우리 생활에 아름다움과 향기를 더해주는 화장품이 이처럼 다종다양함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더우기 몇해전 화장품제조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섰다고 하는 유럽의 어느한 나라 화장품과의 대비분석에서 《봄향기》화장품의 로화방지효과가 훨씬 높다는 결과가 나와 세계 각국 화장품기술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은데 이어 세계지적소유권기구에서 공장이 내놓은 특허기술인 《불로초배양물과 그를 리용한 로화방지영양액》에 세계지적소유권기구 발명가메달과 증서를 보내여왔다는 사실은 우리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된 메달과 증서에서 우리는 나라의 화장품공업발전을 앞장에서 선도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봄향기》화장품을 더 많이, 더 질좋게 생산하는것으로 보답하려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야심만만한 배심과 애국충정의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려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조국강산에 인민사랑의 《봄향기》는 영원히 넘쳐흐를것이라는 확신을 안고 우리는 공장을 떠났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