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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승마구락부가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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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447회 작성일 23-08-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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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승마구락부가 전하는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대중승마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미림승마구락부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아무런 불편을 모르고 즐거운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바로 여기에는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바람에 흙먼지가 날릴세라, 장미비에 승마주로가 잠길세라 그토록 관심을 돌려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찌는듯한 8월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승마구락부를 최상의 수준에서 꾸리기 위한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그날 야외훈련장 경마주로시공을 지도해주시면서 그이께서는 토사주로를 비롯한 경마주로에서 나는 먼지를 없애기 위한 대책을 잘 연구해볼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고 잔디주로를 바라보시면서는 주로의 잔디를 자주 깎아주어야 한다고, 경마주로에 잔디를 심을 때 주로를 잘 다지고 잔디를 심을데 대하여 일일이 일깨워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휴식터를 안겨주실 불같은 마음으로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현지에까지 나오시여 건설물들의 부족점들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신 우리 원수님.

그해 10월 또다시 완공을 앞둔 미림승마구락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원하게 탁 트인 승마주로들을 기쁨에 넘쳐 바라보시였다,

잠시후 주로옆의 건물들과 주로들을 일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잔디주로와 청석도로사이에 물도랑을 쭉 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금의 잔디주로는 장마철같은 때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이 흘러들게 되여있다고 하시면서 건물들의 처마끝에서 떨어지는 락수물이 주로에 흘러들지 않게 하기 위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경마주로옆에는 락수물도랑이 새로 생겨나게 되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고 사소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은 끝이 없었다.

승마구락부의 마크도안과 승마복도안을 보아주시면서 사람들의 나이와 남녀별에 따라 형태와 색갈을 다양하게 하며 승마복과 승마용품들을 우리 식으로 멋있게 만들어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에게 안겨주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신 우리 원수님.

진정 우리 원수님께서 바치신 귀중한 시간은 인민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불같은 헌신과 로고의 날과 날로 이어져있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에 의하여 미림승마구락부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넘쳐흐르는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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