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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장에서 그려보신 행복의 별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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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277회 작성일 23-08-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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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장에서 그려보신 행복의 별천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현대적인 건축물들과 온정봉의 푸르른 솔숲에 꾸려진 야외온천장과 금당화욕조, 솔잎욕조, 약쑥욕조, 각종 운동기재와 문화오락기재들이 가득찬 종합봉사소며 온천닭알의 별미를 느껴보는 닭알삶는 터 등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곳곳마다에서는 친절한 봉사속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각계층 근로자들의 웃음소리 드높다.

휴양지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사람들은 한결같이 별천지에 온것 같다고 경탄해마지 않는다.

별천지, 이 부름과 더불어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뜨겁게 어려온다.

한창 건설중에 있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또다시 찾으신 때는 주체108(2019)년 8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지개벽된 건설장을 둘러보시면서 일군들에게 전번에 자신께서 여기에 왔을 때 보았던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게 변모되였다고 하시며 시선을 떼지 못하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정말 멋있게 전변되였다고 하시며 이런 희한한 전경을 보고서야 피가 있는 사람치고 누가 격동되지 않겠는가고, 낡은 온실 한두개밖에 없던 골짜기에 단 몇달사이에 세상을 놀래울 기적이 창조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그이께 예로부터 양덕, 맹산이라고 하면 산골중의 산골이라고 하였는데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현실로 꽃펴난 여기에 와보면 누구나 감복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것이라고 말씀올리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지구의 건축물들은 인민을 위한것이며 인민의 요구가 반영된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행복의 별천지에 펼쳐질 래일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에서 즐겁게 스키도 타고 온탕치료도 받으면 남녀로소 누구나 다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또 하나의 훌륭한 선물을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오래전부터 품어온 꿈이 실현되게 되였다고, 정말 만족하다고 자신의 심정을 터놓으시였다.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재부들이 하나둘 늘어날 때마다 크나큰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고 마음속진정을 터치고 또 터쳤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건설장에서 그려보신 행복의 별천지가 어찌 양덕온천문화휴양지뿐이랴.




현대적으로 일떠선 새 거리, 새 마을, 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 등 현대적인 봉사기지들마다에도 뜨겁게 어려있으니 그 사랑, 그 은정속에 사는 인민의 영광과 행복 끝이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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