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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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동해의 명승지에 훌륭히 꾸려져 60여년의 년륜을 아로새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는 지난 기간 우리 학생소년들만이 아닌 여러 나라의 수많은 학생들도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내였다.
그 기간에 외국의 벗들은 새세대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감동을 금치 못하며 흥분된 심정을 저저마다 터치였다.
《나는 로씨야에서 TV를 통해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보고 나름대로 상상도 해보았다.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황홀하였다. 조선의 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로고와 관심속에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실로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이다. 우리 로씨야야영생들모두가 걷잡을수없이 설레이고있다. 너무 흥분해서 잠잘 생각도 잊고 그냥 뛰노는 아이들을 취침시키는것이 단장인 나에겐 큰 〈부담〉으로 되고있다.》
로씨야소년야영단(9조) 단장 스미르노바 이리나 뻬뜨로브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그야말로 만점짜리야영소이다. 조선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 송도원에 와서 이 눈부신 현실을 직접 목격한다면 저들이 얼마나 편애하고 치졸한 인간들인가 하는것을 스스로 느끼게 될것이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조선의 자랑일뿐아니라 아시아의 자랑, 세계의 자랑이다.》
윁남소년야영단 단장 웬 응옥 늉
《정말 살같이 흘러간 야영의 나날이였다. 열흘이라는 기간이 이렇게도 짧은줄을 나는 조선의 송도원에서 처음으로 느꼈다.
그만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맞고보낸 날들은 나의 일생에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더없이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하루였다. 이렇듯 훌륭한 야영소를 조선의 평범한 학생소년들을 위해 그리고 나와 같은 외국의 야영생들을 위해 억만금을 들여 꾸려주었다니 조선이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다. 솔직히 말하여 조선과 같은 락원에서 다시 태여나 살고싶다.》
탄자니아소년야영단 야영생 쥬마 쌀름 키사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통해 본 조선의 현실은 서방의 악선전과는 얼마나 판이한가. 아이들의 왕국인 조선의 현실을 엿보게 하는 산증거이다. 야영생들에게 있어서 이곳은 오아시스와 같다.》
미국의 CNN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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