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기지가 남새온실농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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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지가 남새온실농장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있어 당도 있고 조국도 있다.》
주체107(2018)년 7월 중순 어느 일요일이였다.
숨막힐듯한 고온현상이 지속되고있던 그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경성군 중평리에 자리잡고있는 인민군부대 비행장을 찾으시였다.
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부대에 찾아오시자 부대지휘관들은 모름지기 긴급명령이 하달될것으로 짐작하고있었다.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뜻밖에도 환하신 미소를 지우시면서 오늘 여기에 온것은 함경북도인민들에게 남새온실을 지어주기 위해서이라고, 비행장구획의 온실면적이면 도내인민들의 남새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며 비행련대구획에 대규모남새온실농장을 건설하실 구상을 펼치시는것이 아닌가.
그러시고는 중평남새온실농장건설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방대한 규모의 남새온실건설로서 함경북도인민들을 위하여 당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마음먹고 마련해주는 사업인것만큼 인민군대가 전적으로 맡아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며 최상의 수준에서 불이 번쩍나게 해제낄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자신께서는 인민을 위해 보람있는 일을 하나라도 찾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였다.
지리적으로는 멀고 가까운 곳이 있어도 마음속에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
이것이 바로 인민을 위해서는 저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을 그대로 체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관이였다.
인민을 위해 군사기지까지도 서슴없이 철거시키신 우리 원수님의 과감한 결단은 바로 이렇듯 숭고한 인민관에 뿌리를 두고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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