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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인민의 휴양지

사회주의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인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온천욕과 함께 스키타기와 말타기도 할수 있는 독특한 다기능체육문화휴양지, 휴양도 하고 료양도 할수 있는 모든 조건들이 훌륭히 갖추어진 세계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인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한다.

싱그러운 숲향기가 페부를 찌르는 소나무숲속에 황홀한 자태를 자랑하며 일떠선 료양호동들과 치료호동들, 보기만 해도 한번 지쳐내려보고싶은 열망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스키주로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조마장 등 어느것이나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더욱 이채로운것은 온천문화휴양지의 특색이 살아나는 온천장들이다.

국수의 기상과 운치를 그대로 살린 푸르싱싱한 소나무장식물이 있는 실내온천장은 자연채광을 그대로 리용할수 있게 지붕처리를 하여 참으로 환하고 시원하다.

야외온천장들도 절미하다.

모든 구획들이 독특한 미를 자랑하면서도 자연환경에 어울리게 건설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조형화, 예술화, 록색화와 호상성, 련결성, 실용성을 완벽하게 실현한 우리 나라 건축에서의 하나의 비약으로 된다.

허나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오늘까지 온 세상을 격동시키고있는것은 비단 이때문만이 아니다.

손색없이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밤이 지새도록 향유의 진맛을 느끼고있는 주인공들은 누구인가.

자본주의사회의 재벌이나 억만장자들과 같은 특권계층이 아니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하늘처럼 떠받들리우는 인민,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인민을 위해 마련된 명실공히 인민의것, 세상에 없는 인민의 별천지 -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속에 훌륭히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우리 인민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는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