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라, 더욱 아름다워지라​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젊어지라, 더욱 아름다워지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3-08-08 23:46

본문

젊어지라, 더욱 아름다워지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우리 공장의 녀성들을 보며 모두 청춘에 산다고 말하군 한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확립되여 공장안은 궁전처럼, 공장밖은 공원처럼 꾸려진 일터에서 일하는 보람과 긍지가 끝이 없고 날이 갈수록 성수가 난다.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훌륭하게 꾸려진 로동자호텔, 로동자궁전으로 불리우는 우리 로동자합숙만 보아도 우리 공장녀성들의 행복넘친 생활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아담한 침실이며 호텔식당 못지 않게 꾸려진 대중식사실과 갖가지 체육시설들이 훌륭하게 갖추어진 체육 및 오락실, 제손으로 밥도 짓고 여러가지 음식도 만들수 있는 료리실습실까지 갖추어진 로동자호텔.

하루일을 끝마치고 모든것이 편리하고 현대적으로 꾸려진 로동자합숙에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으니 녀성로동자들모두가 어찌 젊어지지 않을수 있으랴.




생각할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태양을 떠나 꽃이 필수 없고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라고 하시며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우리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속에 얼마나 많은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이 땅에 태여났던가.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녀성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연구소와 녀성방직공, 제사공들의 합숙을 지어주신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며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질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시려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 사실과 더욱더 문명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온 나라가 밝아지도록 녀성옷전시회도 조직하도록 하신 가슴뜨거운 사연을 비롯하여 대를 이어 위대한 운명의 태양을 높이 모시고 사는 우리 조선녀성들의 크나큰 영광과 행복에 대하여 다 이야기하자면 정녕 끝이 없다.

그러니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다심한 사랑을 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품속에 운명을 맡기고사는 우리 녀성들이 어찌 젊어지지 않고 아름다워지지 않을수 있으랴.

온 세상이 부러워 바라보는 사랑의 절정우에서 만복을 누려가는 우리 녀성들은 보람넘친 삶을 목청껏 노래하며 산다.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조선녀성들만이 누릴수 있는 행운중의 행운이거니,

세상이여 부러워하라. 원수님의 사랑속에 축복받은 우리 녀성들의 삶을.

이 나라 녀성들이여, 태양의 축복속에 언제나 젊어지라, 더욱 아름다워지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조사공 림철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