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시던 나날에
페이지 정보
본문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시던 나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악성비루스의 전파로 사랑하는 인민들이 당하는 고통과 생활상어려움을 가셔주기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온 겨레는 인민의 생명과 안녕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된다.
기쁨속에 찾아주신 공장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정성제약종합공장을 찾으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장에 모신것으로 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설레였다.
마중나온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액공장이 현대적으로 확장됨으로써 지난 시기보다 10배에 달하는 여러가지 수액약품을 생산하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인민들과 군인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했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장을 찾으시였던 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일떠선 정성제약종합공장이 장군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여러가지 약품들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현대적인 제약생산기지로 장성강화되였다고, 공장에서 수액약품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생산능력을 확장함으로써 장군님의 유훈을 또 하나 관철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정성제약종합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들과 군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언제나 잊지 말고 높은 생산성과로 공장에 어려있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공장에서 여러가지 수액약품들을 대량생산할수 있게 생산공정들을 꾸려놓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데 대하여 또다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정성제약종합공장은 우리 나라 제약공업부문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하시면서 공장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오늘도 정성제약종합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날의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악성비루스류입에 대처하여 인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의약품생산에서 날에날마다 혁신을 일으켜나갈 일념에 넘쳐있다.
거듭 강조하신 제품의 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대동강주사기공장을 찾아주신 날은 지금으로부터 몇해전 9월 어느날이였다.
평양시교외에 자리잡고있는 대동강주사기공장은 각종 주사기들과 점적기구들을 생산하는 능력이 큰 의료기구생산기지이다.
이날 종합지령실, 사출기실, 조립장 등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과 제품의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주사기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는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뿐만아니라 제품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고 주사기의 다종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최신과학기술성과에 기초한 현대적인 의료기구생산기지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는것을 비롯하여 인민보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음으로써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삼가 우러르며 일군들은 이렇듯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생각으로 가슴을 적시였다.
참으로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건강한 몸으로 사회주의만복을 누리게 하시려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온 나라 대가정의 위대한 어버이이심을 인민은 더욱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9040
429회 연결
- 이전글태양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항일혁명투사들 (1) 22.06.12
- 다음글분계연선에서 보내신 하루 22.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